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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환경산업분야 전망 및 종류

by 성공훈남 2022.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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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관련 산업.

팬데믹 사태 이후 국내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계속해서 하향 조정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유렵 등 주요 국가에서도 비슷한 상황인데 이러한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오히려 호황을 누리는 분야가 있으니 바로 '환경' 관련 사업입니다.

 

환경 산업

 

그렇다면 요즘 시대 유망 업종으로도 손꼽히고 있는 환경산업분야에서는 현재 어떤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환경산업 종류 및 전망.

먼저 친환경 에너지 개발 및 보급사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화석연료 사용 비중이 높은 만큼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정부 차원에서 신재생에너지 생산 설비 구축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민간기업 역시 다양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사업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쓰레기 대란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지 오래입니다. 매립지 무족 현상에다 소각장 건설 반대 시위까지 겹치면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다행히 최근엔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배달음식 주문량이 급증하면서 일회용품 사용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덕분에 폐플라스틱 배출량이 증가했고 덩달아 재활용품 가격도 상승 추세입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만 전년 대비 30% 이상 올랐다고 합니다. 당분간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익 창출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위기가 심각해지면서 세계 각국에선 이산화탄소 저감 목표치를 상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각종 규제가 강화되었고 기존 방식으로는 대응이 어려워졌습니다. 전문가들은 향후 몇 년 간 저탄소 녹색성장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환경산업 관련 '그린 테마주' 강세.

친환경 에너지 및 그린 뉴딜 정책 추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식 시장에선 이른바 '그린 테마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태양광, 풍력발전 설비 제조 업체나 폐기물 추리 업체 등이 대표적입니다.

 

정부 역시 기후변화 대응 계획을 발표했는데 2025년까지 총 73조원을 투입해 일자리 65만 개를 창출한다는 목표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수소차 보급 대수를 늘리고 전치 차는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재생에너지 비율을 2030년까지 20%로 높이고 2050년엔 100% 달성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이외에도 온실가스 감축 기술 개발 지원 강화,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기반 마련 등 다양한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이렇게 되면 향후 몇 년 간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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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연료전지시스템 생산 라인을 증설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울러 SK이노베이션은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분리막 생산 설비를 2배 이상 늘리기로 결정했으며 LG화학은 폴란드 공장 신설을 통해 유럽 내 최대 생산 능력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나 포스코 등 다양한 기업들이 환경 보호를 위한 각종 프로젝트를 진행중이거나 추진 예정이라고 합니다.

 

태양광발전 설비 설치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기차 판매량 역시 크게 늘었습니다. 심지어 일부 지역에서는 전력 공급 부족 현상까지 나타났습니다. 정부 차원에서도 그린 뉴딜 정책을 발표하며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해 2025년까지 총 73조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2030년까지 약 43조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시 보조금을 지급하고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실시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 대책 마련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기술 개발 연구사업 추진 및 전문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각도로 힘을 쏟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장기적으로는 분명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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