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따기 쉬운 자격증 추천 '타로 심리 상담사'

# 타로 심리 상담사 취득 하기.

타로카드라는 도구를 이용해서 심리 상담을 해주는 사람들을 우리는 '타로 심리 상담사'라고 부릅니다. 이 직업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치유해 주고 위로해 준다는 점에서 보람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고 나 자신 또한 성장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요즘 각광받고 있는 타로 심리 상담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타로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

보통 타로는 오프라인/온라인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주로 카페나 스터디룸 등 장소를 대여해서 카드를 펼쳐놓고 해석하며 상담을 진행합니다.

 

온라인에서는 전화 또는 카톡 등 메신저를 통해서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은 아무래도 대면보다는 비대면방식을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 타로 심리 상담사 자격증 취득방법.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자격증 과정을 이수하면 됩니다. 또한 한국직업능력진흥원에서는 다양한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강의이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편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시험 역시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습니다. 모든 교육과정은 총 6주 동안 진행되며 하루에 최대 5개의 강의를 수강할 수 있습니다.

 

출석률 60% 이상이면 시험 응시 후 합격 시 자격증 발급 신청이 가능하며 모든 과목은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어야 합니다.

 

# 취업 전망.

현재 국내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타로 심리 상담사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아동복지시설, 요양보호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의료기관, 사회복지관, 자원봉사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청소년쉼터, 학교부적응아교육시설, 위기가족지원세터, 한부모가정지원센터,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 각 대학교 학생생활연구소, 기업체 EAP상담실, 종교단체, 무노하센터, 지역문화센터, 각종 협회 등

 

타로카드란 일종의 점술 도구로 78장의 카드를 떨러뜨려 그림이 나타내는 상징물을 통해 내담자의 현재 상황 및 미래를 읽어냅니다. 이때 단순히 해석만 해주는 게 아니라 마음속 고민거리를 함께 나누고 해결책을 제시해 줍니다. 따라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공감 능력이 뛰어나야 하며 소통 능력 역시 필수 조건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생소한 분야라서 잘할 수 있을지 걱정되기도 하고 두려움도 컸습니다. 하지만 막상 배워보니 이외로 적성에 잘 맞았습니다.

 

특히 타로는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학문이기 때문에 배우면 배울수록 흥미로웠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자격증 취득 후 본격적으로 관련 업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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